가끔.. 최저임금이 아예 없으면 어찌될까 상상을 한다..

차근차근 올라야 하지만 
최저임금 = 통상임금이 되어 버려서;;

다들 "최저 임금 이상만 주면 되지"가 일상이 됨..

최저시급이 올라가는 거 자체는 뭐 좋은 일이지.

최저임금은 필요악임 저거 없에면 벌만큼 벌어둔 좆팔육 틀딱들이 무슨짓을 할지 안봐도 눈에 훤하거든

이번에 시급만원 기대했는데 쩝

최저임금 마냥 욕하기엔 월급이 너무 최저임금에 맞춰져서

근데 편의점같은데는 최저시급 안주는곳도 너무 많아가지고 ㅠㅠ

뭐 저정도면 적당히 오른거같다
물가상승률보다는 덜올랐지만 그럭저럭뭐....
근데 문제는 솔직히 지금이야 경기가 안좋다 쳐도 나중에 인플레이션 풀어지면 그때 벌충해서 올려주느냐? 그건 아닐거라는게 문제지ㅋㅋ

최소임금보다 연봉 안 올려 주는 직장 많은데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오면 그냥 알바하는게 나을지경이 될듯

ㄹㅇ 일단 최저임금만 주자나 ㅋㅋ

시급 만원올린다매 시발

최저를 올리냐 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게 올라간다고 감원 감축하거나 해서 절대적인 일자리 수를 줄여버리는 꼼수까지 커버할 생각을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음

느그나라는 저거라도 없으면 진짜 시급 10원 자영업 사장놈들 천지투성이라 무조건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