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이랑 모아둔 돈이랑 신용대출을 해서 한 회사 주식에 꼴아박았는데 32만원에 들어간 주식이 9만원으로 떡락함.


근데 그 회사 대표 가슴에 칼을 꽂지는 못할 망정 사랑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