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독 없을걸

말린새끼복어도 가끔 나오는데 독은 없는걸로암 뭉탱이로 잡아서 냅다 말리는거라

복어 독은 복어가 만드는게 아니라 복어가 먹는 먹이나 세균, 혹은 면역체계에 의해서 "자라면서" 만들어짐.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아직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을걸

그래서 저런 크기의 좆만한 복어들은 먹는다고 안죽지 

대신 짤복이었나 쫄복이었나 손바닥만한게 있는데 그건 먹으면 뒤짐

개복치임?

분명히 바퀴벌레랑 지네였었음...

옛날 기억 다시 더듬어 보니 어릴때 내가 바퀴벌레로 봤던 벌레는 님들이 말해준 갯강구? 가 맞는거 같음 하지만 지네는 진짜 있었음 다리 존나 많이 달려있고(다리 몸통 양옆에 수십개 달려있었음)몸 존나길고 암튼 끔찍하더라

옛날 기억 다시 더듬어 보니 어릴때 내가 바퀴벌레로 봤던 벌레는 님들이 말해준 갯강구? 가 맞는거 같음 하지만 지네는 진짜 있었음 다리 존나 많이 달려있고(다리 몸통 양옆에 수십개 달려있었음)몸 존나길고 암튼 끔찍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