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면 원래 지구온도는 계속 변함
근데 수십 수백만년동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에 적응한 애들은 살아가고 다른애들은 죽고 그러면서 진화가 이루어지는거고 인류도 거기에 적응해서 살아왔음
근데 이러한 변화가 매우 급격하게 단 몇십년만에 팍 치솟아버린거임 그래서 많은 생물들이 사라지게 되고 으리는 덥고 춥고 폭우오고 난리가 나게 된 것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게 문제지. 고작 50년새에 평균적으로 이렇게 급변한적은 없음. 울 부모님 세대한테 물어보면 알거임. 가끔 중간중간에 폭염오는거야 늘 있던거지만 60~70년대때는 한여름철이래봐야 보통 28도 29도였대. 30도 넘어가면 간만에 폭염 기록이다 그랬었는데 지금은 30도는 그냥 기본 베이스고 35도 38도까지 치솟는 경우도 허다하잖음. 대신 겨울은 지금보다 훨 추웠지만.
지구온난화로 곧 인류나 지구는 멸망한다 이지랄하는건 솔직히 개소리고 인류야 여서 좀 더 온도가 지랄해도 어차피 알아서 처먹고 살겠지만 생태계가 문제지. 그게 인류의 생활에도 타격을 줄거고, 우리 후손은 분명 더 고생스런 환경에서 살게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