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는 아크 엔 아톤(Akhenaten, 아케나톤)이 통치한 통칭 '아마르나 시대'부터 혁신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우선 주요 신부터 지역신까지 무수한 신을 섬기던 다신교 신앙을 철폐하고 손 모양의 빛이 내리쬐는 원반 형태의 태양신 '아톤'만을 숭배했고, 특히 미술양식에서는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평면적인 모습에서 상당히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그럼 오른쪽 사진의 주인공인 아크 엔 아톤의 아내였던 네페르티티(Nefertiti)는 얼마나 아름다웠던 걸까요? 아래 영상은 네페르티티의 흉상을 바탕으로 복원해 본 것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은 맨 아래의 사진 참조)
























사랑해요 눈나

근데 개인적으론 흉상 쪽이 여전히 더 예쁜거 같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