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목에 메단 버스겠지 ㅋㅋㅋㅋ

소드 아트 온라인 언제 출시되냐...

이제서야 AR 시작할까말까하는데 메타버스는 멀었지...

ㄹㅇ 내가 주변인들한테 하는 소리가 이건데 ㅋㅋㅋㅋㅋ 아직 시기상조라고 아 ㅋㅋ

해보니까 좆목이 무서운 이유를 알겠음

저게 메타버스면 마크도 메타버스지

태생이 거품 ㅋㅋㅋㅋ

지금 vr 최고기술 적용해도 메타버스라 말하기 민망할 수준인데 뭔 개병신 K어플 갖고 메타버스 지랄이야

그래도 나는 메타버스 코인 탑승해서 대학 편입할때 잘써먹었음 ㅋㅋㅋㅋㅋ

현재 최고 메타버스는 다른 게 아니라 VR챗 이지 뭐 ㅋㅋㅋ 이 이상 메타버스에 어울리는 거 난 못 봄 ㅋㅋㅋㅋ

메타버스 다 구라라고 설명해도 광고주들이 ㅈㄴ좋아해서 이제 이거 빼면 시체임 ㅋㅋㅋ

현실과 비슷한 거리감/물리적 제약+ 바디랭귀지가 제대로 구현된 풀트랙커 VR챗이 ㄹㅇ 메타버스

제페토가 자기네들 메타버스로 인정하고 싶으면 옛날 상호작용 가능한 비슷한 부류의 게임이나 MMORPG들도 메타버스라고 인정하면 된다. 물론 또 말장난이 되겠지, 아마도 자기네와 그런 게임들도 1세대 메타버스 같은 식으로. 사실 여러 논문들을 보면 이런 게임들을 일종의 메타버스로 상정하고 진행한다. 세컨드 라이프는 메타버스의 시조격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영국의 mk1 탱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그 느려터진 1차세계대전 탱크도 탱크의 시조격이지만 현대 주력전차를 생각하면 정말 하등하기 그지 없다. 한자의 '전차'를 생각한다면 사실 고대 전차들도 일종의 탱크 비스무리한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거기서부터는 탱크 느낌은 없다. 고대 전차를 탱크로 보는 건 마치 TRPG에 진심으로 빠져서 상상 속에서 환상을 떠다니며 상호작용하는 느낌 아닐까... 아무튼 그런 느슨한 정의를 허용한다면 '음 세컨드라이프나 와우 제페토 같은 거도 메타버스 부류 따위들은 될 수 있겠네?'라고 받아질 수는 있다는 것. 

 물론 정작 실체는 자기들은 메타버스 대세에 편승해서 장사하고 싶고 차별성을 주고 싶어서 그저 '메타버스'를 주도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은 걸지도. 솔직히 우리가 SF에서 기대하는 메타버스를 생각하면 현재 상품화되는 메타버스들은 기존 게임들과 새로울 것도 없고 실망한다는 건 사실임. 그저 게임들은 메타버스는 아닐 수 있지만 메타버스는 게임이 될 수도 있다는 그런 이상한 정의들만 받아들여지겠지.

나도 퍼피레드 생각했는데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네

저거 불쾌한 골짜기 때문에 기괴해서 못하겠더라

제페토 약간 음식물쓰레기 섞어놓은거 같음

VR이 필수인건 절대 아닌데 현 세상에 메타버스라고 당당히 불릴만한 서비스는 존재하지 않음

뭐긴 뭐냐.. 호9들 돈 쫩쫩용 마법의 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