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아니고 어느 하나가 파산하면 그 여파가 다른것까지 엄청나게 파급력이 크다는 얘기임
느그나라 망하기 전에 태국의 바트화(통화)가 먼저 공격받아서 망했고 그 여파가 인도네시아와 동남아로 퍼졌고 그 직후 홍콩이 연쇄적으로 좆됨. 동남아의 경제가 바로 운지해버려서 나락으로 가버렸으니
이 여파는 느그나라에 바로 직격을 날렸는데 그 이전에도 느그나라는 부실했었는데 외환보유고가 지금이랑 달리 좆되는수준이라 바로 좆됐음. 일본에게 단기채권으로 줘야 할 돈이 있었는데 연장을 요청했지만 일본도 당연히 이때 즈그들 사정이 안좋아서 무시함. 그리고 알다시피 IMF 구제금융 신청함
당연히 이걸로 미국도 꽤나 충격이 있기는 했는데 여튼 태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동남아와 아시아 전체가 연쇄적으로 줘 털리고 망했었음.
지금 코인시장도 그시절처럼 거품으로 이루어져있고 그 거품이 서서히 꺼지다가 어느순간 예상치못한 개떡락의 사태가 발생하고 그 개떡락의 충격으로 줘야 할 돈은 있는데 할 돈이 들어오지 않아서 하나 둘씩 망해가면 남은 업체(=국가)들도 망해가는 속도가 (뱅크런) 빨라져서 어지간한 체력(=외환보유고)이 아니면 버티기 어려워서 점점 파산의 여파가 커져가는 꼴이 딱 비슷해서
결론 : 금융은 어느 하나가 망하면 다른것도 같이 따라서 망할수있는 연쇄도미노 같은 성격을 가진다.
저 사태를 이해할려면 알아야될게 너무 많음 ㅇㅇ 관련전공자들이거나 현업 종사자들이나 바로 이해할수 있지 ㅋ
유튜브 슈카월드 같은대서 리만사태 관련영상이나 최근에 올라온 쉘시우스 영상같은걸 보길 권함
어려운걸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니깐 본질적으론 리만사태랑 똑같음 리만은 부동산이었고 지금은 코인인 것일 뿐이지
리만브라더스 시즌2임 레버리지 땡기다가 저리되는거라 저런거 자체가 코인가격이 정체되거나 오르거나 아니면 외부자금이 계속해서 유입되거나 해야 유지되는 방식임 ㅇㅇ
어떤 이유던 코인이 내리면 망하는것임 루나로 촉발된건 맞겠지만 언젠간 분명히 터질사태 였음
2008년 금융위기때 리만파산하면서 다 같이 작살난거랑 똑같은 상황 단지 그때는 부동산이었고 지금은 코인인 것일 뿐
과연 총 금액대가 얼마일지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