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재롱잔치.
옛날엔 그나마 태권도 금강, 백설공주 연극 정도나 하고 끝났는데
요즘은 성인도 하기 어려운 박자, 동선 다 익혀야 하는 대중가요 군무 몇달 동안 연습시키면서 체력, 정서학대하는 개뻘짓으로 변질됨.
연습시키는 교사들은 애들이 힘들다고 울고 누구누구 못한다고 괴롭히고 다치고 학부모 항의하고 개판나서 하기 싫고 학부모들은 참가비 대관비 뜯기고 애 힘들어해서 스트레스 받고 모두가 고통받는데 홍보 이미지 때깔 좋게 뽑힌 원장만 헤벌쭉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