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소설로 쓰면 재밌겠다

저런 경험을 할수는 있는데 한두번도아니고 여러번 꿈 의식하게되면 컨트롤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는데 저새끼도 특이하네 .

난 가위눌리거나 개같은 꿈 꾸면 무조건 죽탱이꽂는다꽂는다꽂는다 이생각만 존나하는데 그럼 땀 한번 쫙 나면서 시원하게 깸

아 ㅋㅋㅋㅋ 인셉션 봤으면 말하면 안된다는거 알텐데

나도 꿈꾸고 싶어 ㅠ

쓰레기 같은 자아 치워두고 뇌에서 청소기 돌려야하는데 자꾸 깨니까 염병날 새끼 왜지랄함? 하는개념으로 접근한거 아닐까. 그걸 어찌 본인이 느끼게 만들어야하니까. 공상돌리니까 더 재밌겠네. 꿈은 현실에서의 상념을 해소하기 위해서 존재하지. 

온갖기분나쁘고 즐거운것들을 돌려서 해치워 없애려고 레지스트리 처럼 
되려 이 쓰레기같은것들을 어떻게 보다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까? 생각하면서 꿈을 꾸게 만드는거지. 
현실은 시궁창이고 잔인하니까. 깨어있을때는 살려고 별 쓰레기짓을 다하는거겠지. 쓰레기짓이 나쁜게 아니라 쓸모없는 짓 을 유용하게 만들고자 하는행동일수도 있다는거지. 내가 장문쓰는것처럼. 뭐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뇌 : 타인은 시발 도움이 안되요 개 ㅈ같은거 같은 입장으로 현실을 살아간다는거지. 왜냐면 언제나 몸은 외부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고 눈은 시각정보를 전달해주는것이지. 뇌에서는 이것이 현실분간을 어떻게 한다그랬는데 암튼 쓰레기같은 팔꺽기임. 지 몸을 왜 꺽어 소리내는거 좋은거 아니랬음.

난 자각몽 꿀때마다 다음 자각몽때는 꼭 섹스해야지 다짐하는데 이상하게 자각몽인거 알아도 떠올리지를 못함

꿈에서라도 섹스해보고 싶어서 1년간 꿈일기 썼는데 자각몽 못꿈 시발

저거 조현병 증세 아이가ㅋㅋㅋㅋㅋ

자각몽인거 자체도 그냥 꿈이란걸 알아챈 꿈인거 아니냐  내 의지대로 되진 않잖아?
내가 꾼 꿈이 최악중의 최악인 상황이라 절규하고 싶고 답답하고 그랬는데 어찌어찌 이걸 꿈인걸 알아채서 그 순간 모든 답답한 감정과 스트레스가 단번에 해소된 경험이 있는데  그냥 이거자체가 꿈이라고 생각함

인셉션 ㄷㄷ

난 꿈이라고 인지하는 순간 의지랑 상관없이 바로 깨지던데.

근데 루시드 드림은 가끔가다 꾸면 재밌음. 살짝 두리뭉술하지만 완벽한 가상현실 게임처럼 즐길수도있고

꿈속에 꿈 꾸는거 어릴때 경험해봤는데 꿈이라는거 자각하고 일어나려했더니
일어나도 꿈속의 꿈속의 꿈 이렇게 계속 반복되는 꿈이여서 악몽 장난아니였는데.

뇌는 부정의 개념을 이해 못 하고, 꿈을 꾸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음. 자각몽을 꾸는 애들이 신기한 게, 꿈이란 걸 자각했다고 꿈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루시드 드림이 있는 가 하면, 아닌 경우도 있음.

인셉션 개꿀ㅋㅋㅋㅋㅋㅋ

나도 자각몽인거 깨닳으면 바로 악몽에 가위눌림으로 바뀌더라 씨발

진짜 무서운데 ㄷㄷ

난 꿈인거 자각하면 
마크 점프강화 포션 먹은거마냥 점프력 올라가던데

나도 가끔씩 꿈 속에서 꿈을 꾸는 경우가 종종 있음

아쎄이 기열 엔딩 왜 아님?

자각몽이란게 실제로 가능함? 그냥 씹덕중2병걸린 사람들이 자기해봤다고 주작질하는거 아니였음?

평소 꿈에서는 걍 3인칭으로 영화 보듯이 흘러가서 인지 할때쯤 꺠고
어렸을때는 악몽급 꿈에서 급하게 깨어나려면 자살 해야하던데, 컴퓨터 전원 누르는것처럼 ㅇㅇ
영화 인셉션에서도 꿈에서 깨어날떄 자살하는거 보고 놀랐음 다들 똑같구나 싶어서
그, 책상에서 엎드려 자면 책상이나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는것도 다들 똑같다고 하고 ㅋㅋㅋ

꿈이라... 난 주 90시간 일하기 시작하면서 꿈 안꾸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