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자국민 보호에 엄청 엄격해서 대부분의 나라들은 미국인 처벌에 대단히 고심하고 어려워함. 테러 목표로 지목되는 경우도 보통 여행중인 미국인을 표적으로 삼는 경우는 드뭄. 미국은 바로 델타포스나 레인저를 띄워버리기 때문에....
미국이 유일하게 자국민이 처벌받을때 개입 못하는 나라가 중국, 북한, 러시아 정도.
찾아보니 저게 벌써 5년 전(2017년) 사건임.
징역을 받았다가 감형되어서 벌금형이 된 건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노출한 죄로 일단 153$ 벌금 부과가 되었었고, 이후 응디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것이 적발되어서 모독죄 등으로 최대 7년형까지 선고될 뻔 했다가 이쪽은 국외 추방+이후 입국금지로 퉁치는 것으로 마무리됨.
원래 미국인은 중러북한이 아닌 한 어딜가나 처벌하기 힘듬. 자국민보호 극심하게 하는 나라임. 쟤들 국적 미국 아니었으면 최소 6개월이라도 무조건 징역 들어갔음. 태국에서 왕권 모독은 중범죄임. 외국인이라도 안봐주고 한국 외교부에서도 태국 여행갈때 왕실과 관련된건 사진찍는거조차 주의하라고 경고문 써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