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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류재숙 변호사 걔가 법원 앞에서 시위하고 혈연 써서 "영향을 미치지 않다고 판단" 받아놓고

나중에 심문할때 유급휴가 갔지 않았냐고 하면서 "그거에 정말 영향 안받았냐"고 심문하는 거 보면 캐릭터 자체에 모순성이 보임

또한, 판사랑 혈연을 이용해서 재판을 유리하게 이끌거 간다는 점도 찝찝하고

훔친 증거를 쓸정도로 할수있는건 다하는 성격이면서 우영우가 보냈다고 여겨진 증거를 안쓰는거 보면, 뭔가 속내가 있어보임

그리고 뭔 부장인가 하는 애 짤린다면서 마지막에 불쌍하게 만드려고 한 점을 보면

굳이 페미코인을 탈거면 이렇게 찝찝한 스토리를 써야하나?하는 의문이 든다

그냥 류변을 판사랑 악연이 있는걸로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이길뻔 했다는 전개로

더욱 완전무결하고 대단한 절대선 계열 캐릭터로 만들수 있는데 저렇게 모순점을 넣은건

다음화에서 개짓거리 들어나서 역풍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임

아직까진 중립박는데 좋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