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면 몰라도 한국 흡연자들은 꽁초 더럽다고 절대로 저거 쓰질 않음 항상 그렇듯 아가리로만
소위 외부에서 추켜세우면 그저 좋다는 양식 있는 지식인이란 새기들도 음료 다과 쳐먹고 그냥 길바닥에 버리는 게 예사임
진짜 이해가 안 갔고 지금도 이해 못함 하는 짓이 지성인이 아닌데 무슨 지성을 위해 연구를 하겠다는 거지?
그렇게 버리면 안 됨. 분리수거 할 때 캔은 캔끼리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끼리 모으잖아.
거기에 일반쓰레기인 담배가 들어가있으면 재활용이 안 되지. 일일히 손수 제거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사회적 비용임.
모르는 걸 알고 싶은 거라면 제대로 질문을 해.
'레쓰비 캔이 일회용 재떨이임. 내가 보고 듣고 행했음. 내 말은 맞고, 너는 뭘 모르는 애임.'라는 의도로 읽히잖냐.
어떻게 이유를 몰라서 질문을 한다는데 '왜'라는 단어가 안 들어갈 수가 있냐.
캔은 그냥 수거 후 용광로에 넣어서 녹이는줄 알았는데 제거하고 녹이는거군요.
캔에 넣어서 버리는게 재활용품의 처리 비용 문제로 이어진다면 문제가 맞네요... 쩝...
그러면 휴대용 재떨이는 재활용 캔보단 낫고, 컵라면 용기보단 못한 물건으로 보면 되겠네요.
레쓰비캔 수준의 가치가 있는 물건이로 보면 되려나...?
휴대용 재떨이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더 가치가 있음.
일단 휴대용인 만큼 휴대성이 편하고, 대체로 냄새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을 거임.
왜 컵라면 용기보다 못한 건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일단 컵라면 용기는 휴대성이 없음.
그리고 컵라면 용기도 음식물 제거 및 물로 한 번 깨끗히 행궈야 되는 거...알지? 안 그러면 냄새나서 쓰레기통에 오래 못 놔둠;;
휴대성 부분은 편의점이 골목마다 있고, 컵라면, 두유같은게 없는 편의점도 없다는 부분에서 해결이 되니까요...
어느 편의점을 가도 저런 일회용 재떨이 처리하는 일을 안해본 적은 없습니다.
(최소한 내용물은 다 버리고 써주면 괜찮음. 라면도 덜 먹고 그걸 재떨이로 쓰지만 않았음 좋겠음.)
뭐... 일회용 재떨이를 써주면 저런거 안해도 된다는 부분에서 배려는 받겠네요.
... 그저 저런 상황에서 배려를 위해 일회용 재떨이에 가치를 느껴줄 흡연자가 얼마나 많을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내가 전에 여기서도 가게한 썰 푼적이 있었는데 맥주집 몇년 하고 팔면서 맥주집에 오는 사람 = 흡연자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대부분 담배 핌. 근데 내가 가게 앞에 담배꽁초 버려져 있는거 절대 못봄. 그래서 아예 담배꽁초 버리는 통을 갖다 놓기도 하는데
그마저도 여따 안버림 ㅋㅋ 첫 장사할떈 암것도 모르고 안뒀을때? 내가 매번 나가서 주웠거든 사람들 나가서 담배 피고 들어올때마다? 99.99%가 그냥 바닥에 다 버림. 휴대용 재떨이? 그딴거 없음 왜 99.99%냐고? 내가 못본 0.01%의 인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대한민국 여기 흡연충들도 그냥 이미지 나빠질까봐 나는 쓰는데? 하는 인간들 반드시 있을거 ㅇㅇ 지금은 맥주집 팔고 카페에서 좀 줄어들긴 했는데 지금도 담배피우는 손님 있고 99.99%가 가게 밖에 그냥 버리고 들어온다. 그냥 국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