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개인 치킨집들은 장사 잘되고 신났더만 머

오히려 초밥집은 늘어난 느낌이라 좋아

'실력'

초밥 먹고싶어지니까 그만둬

이걸 보니 우리 집 근처 치킨집 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생김. 손님도 많고 친절하심. 그 분처럼 장사하면 대형마트 왜 두려워 함?

한번 정줄놓고 나혼자 일식집 간적 있는데
들어가니 "예약이나 일행 계신가요?" 라고 해서
없다고 하니 당황하더라..

매뉴를 봐도 용어를 잘몰라서 
그냥 1인 세트 부탁드려요. 라고 했지..
그게.. 주방장 추천코스요리가 나올줄은 몰랐어..

어쩐지 입에서 녹더라.. 
한끼에 몇만원 쓴거 같음.. ㅠㅜ

근데 뭐 언론에서 뭐라 떠들어대던 bbq외에 업계 3위권 브랜드들은 타격 딱히 없는게 현실이라

초밥뷔페는 가는거 아니더라

ㄹㅇ 두고두고 회자될 명언

아마 안될게 뻔하긴 한데 BBQ랑 교촌만큼은 좆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항상 있긴함

ㄹㅇ 유독 치킨만 지랄이엇네

문제는 저런것들은 일반 가게와 비교했을때 퀼리티 차이 생각나면 가격이 용납 가능한데 치킨은 아님 ㅋㅋㅋㅋ

일식집=>재료(자체조달), 메뉴 자체개발, 마케팅 셀프, 필요한 기술(최소 일식집 5년이상 하다가 나와서 가게차림)
닭팔이=>재료(프차에서 해줌), 메뉴개발(프차에서 해줌), 마케팅(프차에서 해줌), 필요한 기술(닭 집어넣고 알람 울리면 빼기)

프차 빼고 동네 치킨 시키니까 
지역 경제 살리고 좋은거 아닌가 ㅋㅋㅋ

닭집 일 해본결과 배울게 없다 
음식재료 일괄 프챠에서 해줌(개당 얼마인지 내역서는 있긴함 ㅋㅋ  
메뉴 개발 프챠에서 강제로 해줌 
딸비 떼먹힘 , 프챠 대기업에 몇퍼센트 바쳐야함 , 나같은이 고용된 사람 돈 줘야함(알바던 직원이던)  
그러니 남는게 없는거임  가보니까 크게 배울거도 없고 떼먹히는건 존나 다 떼먹힘

프차가 망친거임
놔뒀으면
각자 잘살았을거임
당당치킨 존나 유행탄다고 계속 매진날일 없고
사람마다 각자다르니
프차를 계속먹을 인간도 있는데
지금 앞에있는 밥그릇 뺏길까 싸움걸어서 지금 이미지만 망치고있음
뭐 거의 러시아

ㅋㅋㅋㅋ 마트 편의점에서 짜파게티 판다고 중국집이 지랄하는 거 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