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한 것은 곧 뿔 없는 황소요, 눈에 거슬리는 것은 곧 풀 없는 들판이니, 

이파리 없는 나무도 이와 같고, 머리카락 없는 머리 또한 그렇다."


-오비디우스, 사랑의 기교에서-








그렇다. 이 대시인은 머리카락이 노년까지 풍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