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기프티콘을 팔려고 올렸었는데
바코드있는걸로
잘 못 올림 ㅋㅋㅋ 능지..
그래도 바로 후다닥 삭제 했는데
다음날 털려 버렸지 뭐야..
나의 능지에 열받아서 머리를 친 주먹으로 친 다음
당근에 덫을 놓을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음
근데 사실 나는 그냥 덫만 놓은거고
나는 귀찮음이 많은 성인이라
안나오면 그냥 넘길려고 했는데
덫에 걸림 ㅋㅋㅋㅋㅋㅋ
뭐 그래서 내가 3만원 내놓으라고 했고 끝남
원래 아무도 관심 안주고 잘 안팔려서
2만6천원에 올렸는데... 3만원 받음
나름 해피엔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