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딱봐도 크기도 작고, 성체 하마면 사자가 못깝춤 ㅋㅋㅋㅋㅋ

다큰하마한태 댐비면 물려서 반갈죽되겠지... 하마가 순하단인식이 있는데 악어도 반갈죽할정도로 포악하다고함

수사자는 좀 더 큰 하마도 잡을 수 있음

하마 엄니에 한번 배때지 쑤셔지면 그냥 저승가는거임..

ㅋㅋ 그니깐 못 먹으면 쟤때문

척추는 등에 있고 끊어지면 죽는 건 굳이 안 가르쳐 줘도 살다 보면 깨닫지 않을까? 못 깨닫는 사자들은 성체 되기 전에 굶어 죽든 다른 사자한테 사냥당하든 했을 꺼고

모르는 놈들은 이미 하마한테 죽었기 때문

카피캣으로 어미가 하는거 따라하는거 일듯

쟤네도 사냥법은 배우는듯

동물도 부모 개체한테서 가르침을 받음. 당장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개나 고양이도 부모 개체랑 일정 기간 이상 지내다 사람 손에 길러지는 개체랑 처음부터 사람 손에 길러진 개체는 보여주는 행동 양식 자체가 크게 달라진다고 함.

늙고 병든 놈인가

뒷다리 신경끊겨서 마비된다고

사자랑 하마가 붙으면 보통은 하마가 이김

하마가 브라키오사우르스도 아니고 등에 달라븉어 있는 사자는 못 물지 않을까

사자가 무리 사냥을 하는 이유임. 물소, 하마 같이 기본적인 덩치가 있는 애들은 정면 대결로 절대 못 이기기 때문에 숙련된 사자가 사냥감을 몰면서 주의를 끌면 나머지가 약점을 노려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냥함. 참고로 늑대도 비슷하게 나이가 있는 숙련된 늑대가 사냥감 몰이, 주의 끌기를 담당하고 나머지가 약점을 노리는 식으로 사냥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