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조선의 알토란같은 곡창지대 완벽하게 장악중


정부에서 보급을 해주는 거도 아닌데


자체보급에 역으로 세금까지 한양으로 보냄


사실상 두 번의 왜란동안 조선은 


수도 한양에서도 쫓겨난 이씨조선하고 


이순신의 이순신조선 둘로 갈라져있는거나 마찬가지였음


그렇다고 이순신조선이 이순신에 대한 민심이 


더러웠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조선수군이 강력해서 그런거라고 딸쳐보려고 해도 


원균이 이끄니까 곧바로 박살나버렸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13척(그나마 1척은 전투불가능한 허수아비)


남은 전선으로 수백척을 상대해야하는 상황이라


누가봐도 째는게 맞았는데 "ㄴㄴ 내가 다팰거임 걱정 ㄴㄴ"


하더니 진짜로 다 쥐어패버림


400년 뒤의 후손들도 ? 그걸 님이 왜 이김;; 이러는데 ㅋㅋㅋ


노량에서 이순신이 전사했기에 망정이었지 


만약 살아있었으면 ㄹㅇ 험한꼴 보셨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