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진주만 공습만 하지 않았으면 계속 고립할 수 있었음

다른 자원강국들은 진짜 자원에만 투자해서 자원 고갈될때 말아쳐먹는 케이스가 많은데 미국은 자원 마르면 국력은 떨어지지만 4차산업, IT, 교육 등등 투자가 많아서 거지국가 꼴은 절대로 아님

지도 외우기도 개빡셌겠노

지금도 50개쯤 되기는함

근데 그게 연방으로 묶여서 그렇지

그래도 아프리카는 땅이 워낙 똥땅이라 그런거 같은데

애초에 뒤집을 수가 없음 ㅇㅇ  아프리카마냥 소수민족 수천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첫 출발부터가 '다같이 함께 온 이민자' 들 이었지 굳이 따지자면 아메리칸 원주민들이 나름 강력한 부족체제를 구축하고 있었다면?  이라고 가정하면  미합중국의 탄생이 힘들엇을지도?

캘리포니아도 개쩜

미국 미드웨스트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팜파스

흑토는 우크라이나 전 국토에 몰려있지만 미국은 캐나다 국경쪽에 아주 조금 있음. 그래도 저 중부 땅이 흑토까진 아니어도 비옥한터라 진짜 시발 개사기 땅임

팩트 한접시)단군은 지금 다칭 유전 펑펑 터지고 발해만 유전 펑펑 터지고 요하 유전 펑펑 터지고
희토류 희귀자원 만땅에 존버하면 나중에 한반도만한 농지로 써먹을 수 있는 평야가 펼쳐진 홍산-요하강 유역에 자리를 폈다.

욕처먹을건 그걸 마지막에 말아 먹은 발해가 아닐까?

단군은 요동반도 땅먹었고 후손들이 밀려서 여기있는것임

알래스카는 진짜 정치적인 이유 때메 먹은 땅ㅋㅋ

문명발전 에는 필연적으로 타 세력과 전쟁과 경쟁이 있어야 하는데 미주 원주민들은 워낙 서로간 떨어져 살고 그리고 엥간해선 다 먹고 사니까 자체로는 평화롭고 좋을 수 있는데 발전수준은 떨어질 수 밖에

부족 단위로 잘게 쪼개진 것도 그렇고 집단 모토나 생활 방식도 느긋한 삶이 주요 골자였기 때문에 인디언이 발전을 못 시켰다는 것보단 그나마 미국이라는 환경을 홀로 차지했었기에 쉽게 무너졌을 사회 체제가 연명했던 거로 봐야 할 듯

뭐 발전하지 않아도 자급자족이 되는데 발전시킬 필요가 있었겠음? ㅋㅋㅋㅋ

지속적인 교류에 때로는 분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있었을 리가 없잖아

부족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최대 아웃풋이 느슨한 연맹체였으니

저때 청교도를 비롯 개신교 문화 자체가 계속 확장에 정복하는 문화였어서 정적이 유교였음 저 땅에 한 나라 5개는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