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건 18세기때나 통용되던 논리임. 요즘은 드론도 있는데 ㅋㅋㅋㅋ

아아 스티븐 암스트롱 당신이 옳았어

무엇보다도 총기난사에 대항하여 휴대중이던 총기로 테러범을 조기에 저지하는 쉽독도 있음.

느그나라였으면 총기자유화였어도 상대가 난사해대는거 10분동안피하거나 맞고있다가 쏴야 정당방위일듯

그렇게 화력만 믿고 꺼드럭대다가 소련이 그로즈니에서 개같이 털림.

심지어 더 ㅈ같은 점은 저렇게 저항하는 민병대 사이에 반란을 진압하는 역할을 맡은 군인들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끼여있을 수도 있음 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군인들이 동요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지.

민간인이 총든다고 전차와 공격헬기를 파괴할 순 없음. 그냥 군지휘권들 대가리가 정상인지가 젤 중요한것. 정부가 개막장 독재라는게 기정사실이되면 장성들은 정부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어야하고 투표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함

요점은 상당히 단촐한 무장을 가진 민병대 수준으로도 "자국의" 정규군 상대로는 어느정도는 버틸 수 있다는 거임.

대전차 미사일?그거야 군부대에서 긴빠이하면 되는데다 지형지물을 잘 활용하면 설령 대전차 미사일이 없더라도 소화기만으로 전차를 상대하는것도 이론상으론 가능하긴 함.

그니깐 한국도 총기 합법화를

인구 부족해서 개슬람 이민자들 받아주다 보면 버스 폭탄테러 같은 거 일어날 수 있을 테니까 전 국민의 개인 무장화는 필요하긴 하겠다.

1차 팔루자 전투 - 미군 2200 vs 반군 약 3500 - 한달 걸림.  2차 팔루자 전투 - 미영(11000), 이라크 정부군(2000) vs 반군(4000) - 한달 반 정도 걸림. 최근 러우전쟁 마리우폴도 오래걸린다고 조롱하던 사람들 있는데 시가전이라는게 원체 존나 오래걸리고 격렬하고 양측에 힘든 전투임.

다른건 모르겠고 맨 윗짤의 M14 예쁘다

국민이 공권력에 저항할 수 있어야 민주주의가 가능하지... 이게 안되니까 정치권도 계속 간보면서 국민 통제하는 쪽으로 가는거임ㅋㅋㅋ

미군 vs 미국국민 하면 미군이 이기지 않음?

진짜 궁금한데 느그나라에 총기소지가 합법화 되면 어떻게 될까??
인구의 10% 이상이 총맞아 죽지 않을까

과격할정도로 자유롭네 내 맘에 든다

홍콩처럼 무기력하게 당하기 vs 총이라도 들고 민병대 꾸려서 게릴라전으로 저항하기 닥 후자 아니냐?

현실은 앰생인생들끼리 서로 쏴제끼는데 더 많이 쓰임

근데 이제와선 위험성을 알고 규제를 빡세게 하려고 하도 이미 너무 풀려서 선량한 사람이 저항하지 못하고 당할까봐 못 건드는 것도 있을 듯?

5.18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게 이상한 시각일수도 있겠네.

미안하지만 저놈들 지능과 범죄율을 따져보면 총기는 불법화 되어야 하는 게 맞다.

보너스 아미 사건만 봐도 이게 말이 안된다는게 잘 보임. 물론 후버는 그거 덕분에 화끈하게 정치적으로 사망했지만.

애초에 총기소지하면서 평등한 사회가 이뤄진겁니다. 이래서 역사공부를 제대로 시켜야함.

현재 군대의 힘은 시민들이 총 들었다고 저항이 가능할 무력이 아님. 총기규제를 못 하는 이유는 영토가 너무 넓어서 단속 자체가 무의미하며 이미 널리 퍼진걸 다 회수하는것도 불가능하고 만약 회수를 하려고 해도 갱이나 범죄자는 숨겨놓거나 밀반입 해서 총기를 마음대로 사용하는데 선량한 시민은 총을 다 반납하고 저항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지.
 애초에 미국에 연간 총기 사망자가 2만명 정도인데 대부분이 갱들간의 총격전과 자살인걸 보면 일반인이 총 맞아 죽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총기를 규제할 이유가 없다는 말임.

우리에겐 IED가 있어요

걍 경제적 성숙도 때문이지 무슨 ㅋㅋ 독일보다 1인당 총기수 수백배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민주적이드냐

현대의 집단군사력에서 단순한 소형화기는 그 의미를 잃지만...그래도 명문화된 무력 권리는 의미가 있다고 봄.
지배자에게 있어 피지배자는 필수적임. 지배자들이 피지배자에게 어떤 수를 쓰든 그 목적은 지배에 있을 수밖에 없음.
따라서 그 지배에 대한 저항을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하는 '총기'는 문화적으로 상당히 유의미하지 않을까 싶음.

미사일은 안 팔아도 RPG-7 발사기랑 대전차미사일 발사통 그리고 유탄발사기까지 판매하는거 내가 봄. 대전차미사일 발사통 살려다가 말았는데. 탄두가 없긴 한데 RPG-7 탄두는  유튜브에서 시리아에서도 깍아서 만드는걸 봐서 불가능할것 같지가 않다.

역시 자유의 고향

죽은 자리를 10명이 대신하고 100명이 대신하는 게 민병임, 정부의 유혈 진압이 끝날 때 까지 피로 피를 씻어가면서 둘 중 하나가 절멸될 때 까지 싸우는 게 내전이였고. 그 과정에서 군대를 이루는 국민들의 충성이 그대로 갈 리 전무하기에 왠만하면 반정부 혁명이 가능할 수 밖에 없었음.

저래서 미국인들이 총기문제를 어떻게든 해야한다고 느끼면서도 막상 총기 회수한다 그러면 게거품을 무는거

+미국은 영토는 넓은데 인구는 적으니 정부가 국민들의 일에 하나하나 개입하는게 불가능했음
특히 한참 개척하던 시절에는 그러니까 더더욱 자경단이 필요할 수밖에 없었던거고

같은 이유로 이젠 총기를 회수할 능력도 없지

총기규제 찬성반대 둘다 아이러니하더라

실제로 일반 시민들이 정규군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장저항권'의 상징성이 있으니... 총기 소유를 불법화 하겠다는 건 미국 국민들에게는 정부가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겠다, 또는 '정부가 세워진 애초의 목적을 위반하려는 초석'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내 입장에선 이해 안되는데 미국인들은 절반 이상이 총기규제 안된다 카더라 자기들이 총기로 인한 살인사건의 피해를 수용하고 총을 막 팔겠다는데 굳이 타국인 우리가 말릴 필요가 있나

사람사는곳 다 똑같다던데 어디는 200년간 한번 쥐터지게싸운게 다고 어디는 국가건립 약 70년안에 전쟁, 독재, 쿠데타, 탄핵.. 터가 안좋은건가

그놈의 수정헌법 2조는 무장할 권리라고 했지 총기 가지라고 한적 없음 그논리면 핵미사일도 민영화 해야하는거 아니냐 개인이 핵원자로 만드는거 금지하는 법안은 통과시키는거 보면 총기허용은 그냥 미국의 변명임

거기다 총 금지시키면 어차피 범죄자들은 다 밀수로 구할건데 결국 선량한 시민들만 맨손으로 총구 앞에 서는 꼴임.

그 전차랑 군대도 보급이 있어야 움직이지 않나 민병대 규모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민간인들이 군대에 비협조적으로 굴게 되면 군대도 꽤 타격이 클듯 거기에 자국민 학살과 민주주의 이념 부정이란 목적 때문에 군대 사기도 대폭 깎일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