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비뇨기과 전문의란 것들이 애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보고 영약스럽게도 이용한 것도 한몫했고
심지어 최근 저 방송에 나온 유명 비뇨기과 의사란 사람도 포경 적극 권장하는거보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
성인이 된 후에도 포피가 벗겨지질 않아서 필요에 의해 해야한걸 다 자라지도 못한 애들걸 지들 수입 줄어들까봐
저러는게 진짜 너무하는 것 같음
그러니까 내가 당했으니 내 아들도 왠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해야겠다. 아무리 싫어도 넌 안 하면 안 된다. 이러는 건데 나중에 어른이 되서 어릴 적에 포경수술이 싫다고 했던 걸 후회하는 걸까? 어릴 적에 포경수술을 자발적으로 했어야 하는 건데 이랬을까? 왜 자신이 어릴 적에 포경수술을 싫어했을까 자책할까?
허 근데 학원 예시는 끔찍하다. 남들이 다 하기에 아무리 자식이 괴로워해도 안 하면 안 된다. 아무리 자식이 괴로워해도 남들 하는 거니까 무조건 해야 한다. 남들 하는 거 무조건 따라하니 아무리 자식이 괴로워도 난 마음이 편하다.
결론: 이딴 나라에서 출생률이 0.7인 건 사필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