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웅앵웅보다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걸 일찍 깨달은 사람이었을 뿐 ㅠㅠ퓨ㅠㅠㅠ


솔직히 스스로와 후손을 위해서 졸라 똑똑하게 잘 산 사람 아니냐?


누구 후손은 목숨바쳐 독립운동까지 했지만 거지같이 살고


누구 후손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금까지 잘 먹고 잘 사는데 ㅋㅋ


새삼 뒤돌아보니 그냥 이 나라의 특성을 너무 잘 알아서 욕먹는 불쌍한 사람인 거 같음 ㅋㅋㅋㅋ


다른 병신들처럼 멍청한 채로 살았으면 애국자라며 싸구려 사탕발림에 만족하는 삶 정도가 고작이었을텐데


너무 똑똑해서 욕 먹으시는 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