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성과의 관계를 경험하고 추구하는 걸레, 헤픈 인간을 향한 인식이 성별에 따라 다른 이유는
그 구분양상은 바로 사회적, 경제적 충당능력에서 비롯된 원인이 이유가 된다.
남자는 국방, 가정부양, 무한경쟁, 다방면 다목적 호환 핵심 노동능력을 평생 요구와 시험받고
태어난 이후로 자신이 속해진 집단과 체제에서 보다 월등한 인력으로 거듭나기위해
끝 없는 책임감과 역경을 부여받는데 그러한 혹독한 환경과 조건들안에서도
많은 이성들을 후린다는 사실은, 마치 한계가 없는 능력과 여유의 증명으로 연결, 적용이 되는 것이다.
그 반면, 여자들은 남자들이 평생 짊어지는 그 의무와 책무들의 중압감없이
태생적으로 위의 남자들의 숙명에 전혀 속박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훨씬 편리한 자유를 가진다
그러나 꽉 찬 잔을 옮기는 것과 바닥이 보이는 잔을 옮기는 일의 난이도가 현저히 다르듯
여유와 선택권, 국가가 보장해주는 각종 혜택과 복지와 기회의 유토피아에서
이성과의 인연으로 얻는 쾌락을 지나치게 추구한다는 것은
명백한 불평등의 양상이며
그저 방탕한 딴짓으로 같은 시스템이 돌아가는 과정 안의 굳은 일은 외면하고
혜택만을 즐기기만 하는 그 배짱이 꼴은 개미 입장에서 당연히 곱게 보일수가 없는 것.
같은 맥락에서 남자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책무 충당과 희생정신을 증명해 보이는 여성은
자연스럽게 존경심을 사고
남자 호빠 창남들은 기존의 여자들과 비슷한
좋지 않은 인식을 받는것으로 위의 이치가 상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