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막 경제성장을 하고 있던 소련은 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바로 진공관 TV.



계속해서 진공관 폭팔 사고가 뜨자, 소련은 한국에 눈독을 들기 시작했다.





바로 트렌지스터로 만든 TV.



실제로 트렌지스터가 진공관보다 작고 오래가서 사고가 덜 일어난다.





왜 강대국이 개도국에게 눈독을 뜨냐고?



개도국에도 진공관 말고 트렌지스터를 쓰고 있으니까 부러워서 눈독을 들인 거지.

그 동안 소련은 침체되고 있는 중이니까 막 성장하고 있는 한국에게 생명줄이라도 구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