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어무이가 5년 넘게 쓰시고선 안쓰시던

완충하면 딱 3분 작동되는 무선청소기 약탈해서 쓰다가


와이프가 청소기 너무 빨리 꺼져서 넘 빡친다고 

청소기없이 주말마다 바닥에 쭈구려 앉아 기어다니면서

물티슈로 바닥닦은지 어언 2년이되었음.


그래서 큰 맘먹고 여자들이 환장한다는 다이슨에서 

무선청소기 현존하는 것들 중 제일 비싼걸 질렀음.

(절대 물티슈가 아까워서 그런거아님)


    


오오미 뭔가 레이저나오고 ㅈ간지난다 하고 

둘이 얼싸안고 좋아한지 


약 2일 뒤



신제품나옴


씼팔


웃프거나 공감 하면 슬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