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멘솔 빼고는 다 맛없드라

도라지는 향 특이한게 딱 한대 정도는 참 괜찮았는데.. 한갑은 못피우겠더라

'솔'이 그렇게 독한 담배였다고 너스레떨던 사람들이 종종 보였는데 솔 이전의 '거북선'이라든지 '청자'라든지, 심지어 '수정' 같은 것도 보면 솔은 그냥 애기들 장난이었네 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100세이신데
80대때 솔 담배만 베란다에 보루가 아니라 보루들어간 박스로 사서 피실 정도로 많이 피셨는데
아직도 정정하심 ㄷㄷ 술도 드셨고 유전자 ㅆㅅㅌㅊ;;

오마샤리프 아부지가 피우시던거네ㅋㅋ

무슨맛일까..

15mm 넘어가면 필때마다 머리에 뽕느낌 살짝 오드라. 진짜 독해..

할머니 피던 담배도 보이네

담배이름 검색해보니 판매시기 나오는데 잼민이 시절부터 흡연했다쳐도 댓글 게이들 아니 선생님들 연세가 50까지 보임

저거 피면 쓰러지는거 아님?

기호식품이 아니라 간첩들이 들고 다니는 휴대용 독극물 수준인데

뭔가 독한거피면 실시간으로 폐에 니코틴 쌓이는 느낌들어서 뭔가 무서움...1mm 나 10mm 나 폐암스텍쌓는건 똑같을텐데;;ㅋㅋ

근데 저거 피우던 할배들은 젊을 적 자양강장제로 히로뽕 알약 먹지 않았음?

울아버지가 담배 피우던 시절 애연하시던 오마샤리프......
몇년후 아들램은 팔팔멘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