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있어야 먹지요

영화로 찍을거면 굳이 저렇게 사람도 짐승도 아닌 어정쩡한 꼴로 찍을 필요가 있었을까 의문

컷

캣츠 뮤지컬로 볼땐 괜찮았는데

불쾌한 골짜기 500배

김채호 캣츠 리뷰 영상으로 봤는데 ㅋㅋㅋㅋ 존나 씹

고딩때 미술쌤이 수업겸틀어줬더니 반애들 대부분이 전멸함(졸아서)

영화내용은 둘째치고 이걸로도 가능해야진정한 털박이로 거듭날수있다

뭐지 내지인들 사이에서 평 좋던데? 설마

차라리 똥꼬에 꼬리하나씩 꽂고 나오는게 더 낫겟노

네코미미파에게도, 퍼리파에게도 외면당한 기적을 만들어낸 작품

이거 보러갔었는데 나름 괜찮았음

분장하느라 시간 다보내겠네 ㄷ

영화와 뮤지컬은 잘 만드는데 사람 심리를 모르는

뮤지컬은 좋았는데

어중간하게 사람한테 털 심으면 불쾌한골짜기밖에 안되자너
아예 고양이얼굴에 사람같은 몸매와 털이 있어야 좋아할걸

떼껄룩

털박이가 저거에 들일 돈으로 간식 하나라도 더 사 맥이겠다

C A T S. 연속포경과 무한입대를 제치고 네 글자로 된 가장 끔찍한 단어가 탄생했습니다.
- 부기영화

아이언맨 나와가지고 손으로 다 쏴서 죽여버렸으면 좋겠다. 
헐크 나와가지고 저거 고양이 뒷다리 잡아가지고 
왼쪽 오른쪽으로 쿵쾅쿵쾅하면 ㅈ나 개꿀잼인데.
- 김채호

맨 처음 영화를 보고 '하느님 세상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70년 인생 처음으로 밖에 나가 개를 입양하게 됐다. 
그러니까 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은 내게 하바니즈 강아지가 생겼다는 점이다.
- 앤드류 로이드 웨버(뮤지컬 캣츠 작곡가)

이게 퍼리의 현실

아예 인간으로 가던가 아예 퍼리로 갔어야 했는데 그 사이 어정쩡한 불쾌한 골짜기에 머물러 버리니 누구한테도 지지를 못 받지

왜 털박이 영화는 있는데 ㅅㅂ 로리콘 영화는 없냐 우리도 로리뷰만지좀 빨자

차라리 주토피아스럽게 캐릭터 만들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지

퍼리충들도 실사는 극혐하는거 같더라 걍 3D 모델이나 그림으로만 박는 듯

이거 중간에 바퀴벌레 먹는 신이랑 가랑이 긁는 신 있다며

으악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