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예수 특)무협지마냥 삼공분혈하면서 말라비틀어져 뒤짐

뒤지면서 한다는게 겨우 피 대신 물 싸기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아들이 많은 이유랑 일맥상통이지

그래서 요셉이 마리아가 불륜했어도 사랑해서 카바쳐줄라고 믿는 척 했다는 말도 있음

여관이라고는 표현되었긴 했는데 민박이 더 어울림
방이 없다라는게 이제 2층에 사람들이 꽉차서
1층에 말과 양이 지내는 곳에서 태어난거지

성경에서 여관은 판도케이온 πανδοχεῖον 이라는 헬라어를 씀 이건  선한 사마리아 인이 다친이를 데리고 간 진짜 여관을 의미하고 예수가 탄생한 곳은 카탈루마  κατάλυμα 객실이란 의미인데 이게 중동에서는 가정집의 접객실 혹은 손님이 머무르는 방을 의미함 여관이라고 해석하는 건 전적으로 서구의 문화적 시선이고

요 부분이 성경해석에 좀 중요한  부분임 왜냐하면 당시 이스라엘 즉 유대인들은 그럼 손님 맞이하기를 중요하게 생각했느냐인데 
당시 유대인들이 집 구조는 가축이 지내는 공간, 집의 주인 가족들이 지내는 공간 그리고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 이렇게 나뉨

이것이 당시 이스라엘의 이방인을 환대, 나그네와 고아 과부를 환대한다는 율법의 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임 

이것은 결국 율법 즉 신의 뜻이 단순 제사와 섬김받음에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남들에게 이방인과 나그네들에게 고아와 과부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도움으로 나타나야한다는 것

이스라엘이 노예로 살았고 가나안에서 이방인이었고 그 때를 이끈 것이 나 야훼라는 것을 잊지말고 기억하라는 것

그렇기에 구원관이 단순 신앙 고백이 아닌 실질적인 행위의 결과와 이어지며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지는 가에 대한 논의 까지 이어짐

당시 유대 정서에서 주인 있던 여자를 다른 남자가 데려가겠냐? 절차는 있지만 마리아는 그 뒤엔 낙동강 오리알 신세야ㅋㅋㅋㅋㅋ 그냥 요셉이 졸라 착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