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 힘의 방향이 그냥 살짝만 비틀어도 밀고 있는 방향을 바꿀 수 있는데 악력이고 지랄이고 안됨
그냥 암만 처 밀어대도 2개 정도는 주먹 든 사람이면 양쪽에 쥐고 하나씩 좌우로 제끼면 클리어고 이 과정에 힘이 들어가는 것도 아님
칼 들어서 한손 못 쓴다쳐도 1:1로는 절대 못 막음
최소 상대 손 +1의 인수가 있어야 제압까진 아니더라도 못 오게 할 수 있음
뇌피셜 하는 사람들 뭐 몰아 붙여서 벽으로 해서 다구리가 어쩌고 하는데 애시당초에 오는 것도 못 막는데 뭘 구석으로 몰아 붙임
침착이고 나발이고의 문제가 아님
느그나라 특성상 경찰에 공권력을 세게 주면 또 예전처럼 지랄남 근데 또 공권력이 너무 없으니 견찰 거리며 대놓고 무시하고 그런 와중에 젊은 경찰관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할까 안그래도 윗대가리들은 썩고 ㅈ경 짐짝 쓰레기들 때문에 더 피곤한데
좀 젊고 혈기왕성한 경찰들한테 힘좀 실어주자
현장에서 범인, 용의자 진압/제압 할때 당연히 매뉴얼이 있지 그걸 좀 미국처럼 어케 확실하게 안 되냐..?
과잉진압 못 하게 바디캠 다 달아두고 투명하게 현장 녹화 하면서 공권력의 맛을 좀 알게 해야 할텐데.. 물론 이것도 다 이상적인 말이긴 한데 조금이라도 힘은 줘야한다 생각한다 근데 느그나라는 중간이 없는 게 문제라 그게 걱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