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장점 - 멀리서 공격 쌉가능~
단점 - 혼자선 제압 어려워, 뺏기면 저걸로 처맞아


이게 효율적이다 아니다 말 많은데 단병(칼)을 상대로는 좋은 무기가 맞음 리치를 점할 수 있게 해주니까
하지만 일반인은 도망 가는 게 최선이고 경찰은 테이저나 네트 건 쏘는 게 맞다고 봄 테이저 두꺼운 옷 입으면 안 통하는데요!
그냥 방패 들고 둘러 싸서 다리 후려 치는 게 저거 보다 훨씬 안전하다 

범죄자가 다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다치는 사람 없게 안전하게 제압 하는 게 중요하니까

결국 이 무기는 싸구려 목숨인 공무원 시간 끌기나 제압용으로 사용 된다는 말인데 길이는 대략 2m-2.5m 정도로 보임 

힘의 작용을 생각 해보면 홈 안에 상대를 넣지 않는 이상 (4분에 잡혔을 때의 대처 방안이 나오는데 거리를 주지 말라고 되어 있다 정확하게는 상대를 정확하게 홈 안에 위치 하게 끔 해서 힘의 방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란 얘기지) 제압이 어렵고 상대가 양손이 빈 경우는 2명이서도 사실 제압이 어렵다고 보는데 여기선 칼을 들었다는 가정이니까 2명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난 이 무기는 상대의 빈손 +1의 인수가 최소 필요하다고 본다 칼 들었으면 2명 양손이 비었으면 3명이 필요한 거지


4분 30초 부터 제압 방식이 나오는데 벽에 몰아 넣어서 제압 하는 거 외엔 죄다 방위를 점한 후 오금이나 다리를 걸어서 넘어 뜨리는 방식이 주된 제압 방법이다 상대를 저걸로 밀어서 방향을 컨트롤 한다는 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함
1분 5초에 리스크에 적힌 효과가 순간적이라는 내용 역시 여기에 부합되는 내용으로 밀어내거나 순간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막을 순 있어도 결국 홈 안에 상대방을 계속 위치 시키지 못하는 이상 벗어나기 쉬워서인 걸로 생각 된다


각설하고 난 이런 거 보다 네트 건이 예산 상 어렵다면 호신 스프레이 같은 원거리에서 접근을 억제 할 수 있는 무기가 훨씬 좋지 않나 생각한다

인명이 첫째니까 그냥 저런 거 배치 할 바엔 제대로 된 거 배치하고 없으면 공무원도 칼 든 놈 나타나면 도망 가는 게 맞다 본다

혼자서 저거 들고 지랄 하다간 칼 맞기 십상임 2.5m면 실수하면 바로 칼빵이다

그리고 사스마타만을 이용한 제압이 어렵다고 리스크에도 적혀 있다
위험하다는 걸 본인들도 인지하고 매뉴얼을 만든 거임
제압 장면 보면 방패로 어글 끄는 동안 뒤에서 다리 걸고 이러는 게 사용법인 거 같다

결국 내 생각을 정리 하자면 제압 목적으로 이걸 쓸 바엔 그냥 도망 가는 게 낫고 범죄자에 대한 보호 장구 개념으로 배치 하는 건 괜찮을 거 같다
괜히 들고 제압 하겠다고 설치다가 칼 맞지 말고 그냥 들고 서 있다가 오면 밀어내는 정도로 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