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전자는 당사자가 죽어서 종결된거고 후자는 당사자 둘이 살아있으니까 당연히 다르지

전자는 전여친이 죽은거고 후자는 전여친이 살아있으니까 엄연히 다른거지

나같으면 간다

다른 상황이니 반응이 갈리는거 아닐까

전자는 상의하고 후자는 헤어져야지. 명백하게 다른 상황인데

당연히 갈리지
전 애인이랑 다시 사귈 수 있나 생각해보면 전자는 불가능하고 후자는 가능한데

둘이 완전히 다른 상황이잖아 전자는 그 사람이 죽은 거고 후자는 모친상인데 전남친 여친 둘다 씹새끼고

가는게 맞는거같다

전자는 죽은 사람한테 질투한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합리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니까, 아주 이해가 안되진 않음. 그래도 보내주는게 맞지않나 하는 아쉬움은 남음.

후자는 여친쪽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에서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현남친 전남친 고려할 정신적 여유가 없을테니 마냥 여친을 욕하는 것도 비정하지않나 싶음. 추이를 지켜봐야지. 다만, 전남친쪽은 암만봐도 의도가 불순해보인다.

전자랑 후자랑 완전 다르지

전자는 솔직히 사람 죽었는데 거기 가서 조문도 못하게 하는 거면 여자가 썅년이니 거르는게 맞고,
후자의 경우 전남친이 조문은 올 수 있는데 와서 둘이 하는 짓이 문제라고 봄.

저건 그냥 친구 장례식 간다고 말하고 뻥치는 게 제일 나은 건데 어리석네. 뭐든지 솔직할 필요는 없음. 눈치도 읍네.

전여친건은 전여친이 죽은 건이라 이건 가는게 당사자 입장에서는 좋을거. 다만 현여친은 당연히 안좋아하겠지.  후자는 전여친은 부모님 돌아가신 상황이니 그랬다고 이해는 할 수 있을듯.  전남친이 잘못했다고 봄. 물론 장기연애였기 때문에 그쪽 부모님과 관계라고 해도 좀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