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도와주는거 아니야. 기어코 도와줘야겠다 생각들면 119 전화보다는 구급대원이랑 영통하는거 있음
그거는 119 관제센터에 기록이 다 남기때문에 문제 생길 경우 무죄를 주장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가 되겠지.
경찰에 신고하는건 비추천함. 일단 목격자이기 때문에 계속 불려다닐 수 있고 저쪽에서 진술 잘 못해버리면 바로 예비 피의자 전환임
인생 생각하면 친구나 가족이 저렇게 영상을 찍어야 하고 혼자면 개무시 때리고 가는게 최선이지
페미니즘은 정신병인데, 현세대 젊은 한국 여성들 중에는 감염자가 비감염자보다 많아서 섣부른 선의가 커리어를 끝장낼 수 있는 위협으로 바뀔 가능성이 낮지 않아.
그러니까 여자가 공격당한다거나, 쓰러져 있다거나 할 때 남자들은 그 사람이 어머니/아내/여동생/누나/친밀한 친척이 아닌 이상 112나 119만 불러놓고 무시하는 게 답임. 괜히 신세 조지기 싫으면 말이야.
이건 여성1부 뒈지고 페미니즘 뒈지기 전까지 안 바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