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기준이 좀 이상한 거 같음.
마약이랑 살인이랑 섹스랑 비교하는 것도 웃긴 거 같은데 범죄 급에 따라서 구별을 주는 건 당연한 와중에 그렇게 일반화 하는 게 과연 논리 방향성이 맞나 의문임?

그러니까 게이가 말하는 게 이거잖음. 
국가가 방향성이 일자로 가야하는데 전진후퇴하고 하나만 좀 해야하는데 알고보니 딴짓하고 있던 거 좀 많이 빡친다.

이런 거 자체가 이상론에 비현실적인 잣대이고
그걸 가지고 화가 나는 게 이상하다는 거임.

국가의 이중성이 하나 뿐도 아니고 당장의 개발을 하겠다하는 정부입장에서 개발 반대 시민단체한테 돈뿌리는 것도 정부인데 큼직한 조직에서 그런 건 있을 수 있다고 현실적으로 생각함.

 어느 하나의 입장 방향성이 매번 긍정적인 결론을 낸다고 볼 수도 없고 정도가 사도보다 좋은 결과를 가진다곤 말 할 수 없음. 정의 만큼 사람 죽인 거 없으니까.

사건과 대응 현실과 적응 시소 타기 싸움에 있어서 정상 따윈 있지도 않고 타협과 대화와 현실과 손익이 존재할 뿐이고 
여기에 필요한 건 시간인데 당장의 사건은 일어나는 와중에서 관리는 필요함.
불법인 건 알아도 사건사고 처리에 있어서 월권인 이상 더 나아갈 수 없는 것이고 여기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뽑아서 해야한다는 거고

나는 그 최선의 것이 집결시키고 관리하는 선상이라고 보는 것이고
지자체가 말하는 부과하는 것도 그들이 할 수 있던 검토 했던 결과라고 생각함.

그런데 지금 기사글도 적은 걸 보면 이거 어떻게 된거냐 등등의 글로 트집 잡는 건데
이걸 지자체 탓으로 보는 것도 어렵고
그럼 정부탓이냐 라고 보기엔 민주주의에서 합의가 필요한 도중에 5년이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관련 법안을 새로 정부가 정비하는 것도 말이 안됨.
차라리 국회에서 관련 문제를 인식하고 정비하는 게 더 빠르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그건 지적도 안하고 너네 이거 뭐임 이러는 거 자체 논리 방향성이 매우 이상하지 않음?

양보해서 
성매매를 근절하겠다 한 건 국가인 건 맞는데 국가 자체의 방침과 이념이 현실이랑 안맞는 것도 맞고 거기에 빡치는 것도 그럴 수 있다 쳐도
그게 올바른 거라고 보기엔 생각이 안이하지 않음?

애초에 이 문제를 저렇게 기자처럼 결벽으로 접근하는 게 맞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