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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더그라운드에서 힙합하는 친구들 중 상당수가 뽕쟁이라고 하더라.


사운드 클라우드 등에서 활동하는 애들끼리 서로 연락하면서, 서로 약도 공유해주고 마치 선배한테 담배 배우듯이 마약도 배우고 그런다더라.


출처는 실제로 지금 밴드 활동도 하면서 언더그라운드에서 랩 하는 친구들이랑 몇번 작업해본 아는 지인이 말해주긴 했음.


요즘 사태를 보면, 이 사실을 나한테 이 친구가 알려준게 1년 전인데, 그때 나는 그저 '아 그렇구나'하고 넘겼던 일들이 진짜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거 같다. 솔직히 반신반의 했거든. 마약이란걸 그렇게 구하기가 쉽나? 라는 생각이 강했으니까.


다들 이상한거에 손 대지 말고,

안전하게 집에서 컴퓨터로 해결하자.

그나마 정신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안전한 '딸'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