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얼마나 까만지 잘 모르고있었거든

근데 미국에와서 여러사람을 만났는데

"와 까맣다" "당연히 까맣지"

"아니 똥처럼 까맣다고"

아니 이게 씨발 뭔소리야

또 어떤놈이 그러더라고

나보고 침대밑같다고

침대밑에 봤어? 존나게 새카맣잖아?

또 나에겐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없대

내가 밤11시59분과 다른점이 없대나

신이 "빛이 있으라"했는데

난 마을바깥에 있었나부지

내가 초콜릿을 먹을땐 꼭 하얀 장갑을 끼라는데

그거 안끼면 내 손가락도 씹어버릴거라고

그리고 씨발 똥싸면 맨날 내 자지가 튀어나오는거같대

스티비 원더는 언제나 날 보고있는거 같대 존나 시커매서



이런 사람들은 흑인들한테 존나 욕처먹음

크래커들한테 자기들을 웃음거리로 팔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