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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대를 앞선 오버테크놀로지를 자랑하는 병투


-바바로사 작전 초기 라세이냐이 전투에서 고장이나서 기동도 안되는 병투 혼자 독일군 제 6기갑사단과 공병부대의 똥꼬쇼를 하루나 막아냈으며 월오탱에선 무려 8티어 전차도 패고 다닌다는 아주 무서운 전차이다. 

그리고 들려오는 후문에 의하면 레오파드트1가 얼마나 튼튼한지 실험할때 병투로 쏴갈겼는데 작살났다 카더라 라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아주아주아주 무서운 오버테크놀로지를 가진 전차이다. 

푸틴은 이런 어마어마한 '병투'를 꺼내기엔 너무 밸붕이라 생각해서 봉인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망신을 당해서 박물관과 숲속에서 고이 잠들어있던 병투를 봉인해제 해서 무려 '옛 소련'의 힘을 보여줄 생각이였던 것이다.









2. 세계2차대전 당시 후손들을 위해 만약을 대비해 소련군이 숲속에 남겨둔 수많은 떼삼사와 나신모강


-세계1차대전 당시 러시아 제국이 중간에 독일에게 땅을 내여주고 전쟁을 끝냈던건 사실 훗날 후손들이 이런 위기를 겪게 될거라는것을 예지한 레닌 동무께서 후손들을 위해 미리 무기를 비축해두기 위해 피를 깎는 심정으로 그랬다카더라 라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세계2차대전 바바로사 작전 초기때 소련군이 독일군한테 허무하게 밀렸던건 사실 사륜안을 개방한 스탈린이 러-우 전쟁을 미리 예지하고 있었고 그걸 대비하기 위해 미리 찍어낸 떼삼사들은 독일군이 절대 찾을수 없는곳에 숨겨 두어서 그랬다고 한다. 그러나 이걸로도 안심이 되지않아서 뗴삼사를 무지성으로 오지게 찍어서 수많은 물량을 숲 여기저기에 봉인을 해두었다 라는 얘기가 있다.





이 모든건 극비밀리에 진행이 되었으며 저 계획(?)들은 소련의 지도자들에게만 몰래몰래 1인전승되어 왔다. 시간이 흘러흘러 러-우 전쟁에서 계속 털리고 국제적으로는 종이호랑이 취급을 받게 되어버린 푸틴은 결국 꼴 받을대로 받아서 결국 '옛 소련'과 '옛 러시아 제쿡'의 힘을 봉인해제 하기로 결심했고 그 결심을 국제사회에 공표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흘렀고 땅속에 묻혀있어서 발굴해냈을땐 이미 다 녹슬어 있었다는건 비밀이다....












3. 불곰


러시아의 별명은 불곰국이다. 사실 러시아의 최종병기는 불곰이며 먼 옛날 표토르 대제 때부터 비밀리에 불곰들을 비밀병기로 육성해왔었다. 그리고 이 비밀병기는 세계2차대전 당시 대조국전쟁이 선포되고 모스크바가 함락직전까지 몰렸을때도 사용하지 않았으나 위기에 몰린 푸티니는 이 비밀병기를 봉인해제 하기로 결심한다.




러시아의 비밀병기가 불곰인게 들통나지 않았던건 걸리지 않기위해 길거리에 풀어놓고 '야생불곰'인 척을 해왔던 것이여따..











고로 우리는 조만간 보게 될 것이다.. 어마어마한 '옛 소련'과 '옛 러시아 제쿡'의 어마어마한 힘과 위엄을.... 그리고 드넓은 초원을 가로지르는 어마어마한 물량의 떼삼사와 뗴삼사를 모는 불곰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