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ㅅ(18)씨가 역내에 있던 열차 위에 올라가 장난 치던 중 고압전선에 감전되어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ㅅ씨는 기차 옆 선로에 옷이 찢어진 상태로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응급조치 후 부산 소재 화상전문병원으로 후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