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몰래 소화기 난사해봄

인민 공동체 조직해서 사회쌤이랑 사회주의 논쟁

초딩 때 도덕선생님한테 유희왕 발렸던 기억이 있음
개새끼가 성스러운 방어막의 거울의 힘 2장 쓰는데
선생이라 못 개겼음 ㄹㅇ

수업중에 딸침
물론 최대한 안들킬 방법으로
학교끝나고 일진같은애가 너 수업중에 대체 뭘한거냐고 묻긴 했는데 아무튼 안들킴

독후감으로 학교 선생님을 ㅈㄴ 비꼬고 조롱한거

오루 2시 40분에 등교함

야자하기 싫어서 2층에서 뛰어 내림

스크립트 조작으로 온라인 성 인지 교육을 우회하는 법을 퍼트렸다가 정학먹을뻔함

+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특정 교수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서 온갖 방송국에서 그 이야기로 떠들썩하게 만든 적도 있지 ㅎ...

방학숙제 독후감을 제국주의론과 공산당 선언으로 썼음

도덕선생이란 작자가 반공무새 느낌이 풀풀 나기에 그렇게 썼는데 불려가서 존내 논리적으로 개겼다

니가 이겼어

교탁속에 숨어서 도덕샘 다리 움켜줘서 놀래킴

수업시간 때 학교 티비로 야동을 틈.

니가 이겼다

1달내내 어깨빵 진 친구한테 칼침놓음

쌤 앞에서 교과서 찢고 던짐
+ 컴퓨터실에서 게임하겟다고 뻘짓하다 컴 6대 고장냄

중학교에 밴드 동아리 들어간다 했을때 중2병 말기였던거

난 야자를 한 적이 없어...

아! 교장선생님 부르는데 안간적 있다.

학교 체육시간에 사이다 사려고 운동장 나갔던거

이런 말 하긴 그런데 학교 일진 누나랑 아무도 없는 독서실에서 Oex 해본적 있음.  다행이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았음

호에엥 착한 어린이라 그런거 몰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