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일단 3명이 한거니까 한명이 확실하게 저사람은 내가 죽였다고 생각하는것보단 부담이 덜할거같은데

본문 내용에 확실하게 이렇다 저렇다 하긴 힘든데
내 생각은 이래
제국시절 미친듯이 학살을 해본 군국주의 개새끼들이 
이러면 죄책감 없다는 걸 경험하고 깨닫고 
그걸 바탕으로 고안해내서 정착시킨 방법이다
적어도 한명도 못죽여본 우리들 생각보단 
뭔가 더 그럴싸한 근거를 갖고 만든 방법이겠지

그 판결을 내리는 판사가 수행하면 안되나?

정신적인 회피, 합리화가 가능한 선택지랑 그럴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 선택지랑 다르지

3명이 하면 적어도 내가 눌러서 저렇게 된게 아니야 라고 합리화 할 수 있게되니까

조별과제 망한게 내 과제 망한것보다 죄책감이 덜하지 않을까 싶은거랑 비스무리한거지

일단 3명이 하니까 죄책감이 덜하지

무슨 애니냐

3분의 1이면 확률 혜자네

10명을 넣으면 될텐데 귀찮았나 왜 3명임

그냥 자동으로 사형버튼 누르는 타이머를 개발하라고 씨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