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 GHQ막부의 초대 정이대장군 더글라스 맥아더 원수의 말씀


또한 미개한 닛폰의 국민들을 보고는...

라며 닛폰인에 대한 계몽 의지를 보여주었다.



제복을 착용한 쇼군, 근엄하시다.



천황과의 정모를 가진 쇼군, 필리핀에서 황색 군복 입은 난쟁이들을 하도 많이 봐서 천황의 키에는 별로 놀랍지도 않은 듯 하다.



바다건너 조금 더 미개한 공화국을 통치하고 있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박사를 찾아 온 쇼군, 북쪽의 괴뢰 공화국의 처분에 대하여 한참 동안 논의했지만 그 전에 북쪽의 돼지가 침공하여 이뤄지지는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