읔붕이들이 가끔 인터넷으로 접하는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굉장하다

주사찌르는게 무서워서 경구제를 투여하면

스테로이드약효를 높이기위해 간에다가 약화디버프를 걸어서 간이 박살남

그렇다고 주사를 찌르면?

 외부에서 남성호르몬이 콸콸들어오면서 뇌가 뇌하수체에서 부랄에다가 "야 일안해도 되겠다 외부에서 존나쎈 용병들어오네 개꿀!"이라며 몇달간 일을 안하게 됨 


->체내에서 분비되는 남성호르몬 운지


하지만 인간의 뇌는 언제나 균형을 맞추려고해서

"아 시발 남성호르몬 존나게 들어오네 여성호르몬 발싸!!!"해버림


뇌하수체가 하는일은 존나많은데 그중에서 하는일은 "성선자극호르몬"도 있음

쉽게말해서 남성에겐 발기 및 정자생성

여자에겐 가슴발달 및 모유생성....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남성호르몬이 나오지않는상태에서 여성호르몬을 발싸하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 남성에겐 여유증 심하면 프로락토(모유아니 부유)

여성에겐 클리토리스비대 및 목소리변화


(로이드써서 남자가 내분비과에 가면 쓰레기취급당함)


그외 부작용으로는 탈모 영구발기불능 고환잠복등 스테로이드를 계속해도 고쳐지지않음


그래서 요즘 조각같은 몸을 가진애들은 

스테로이드 안쓰고 인슐린과 성장호르몬을 쓴다


그럼으로 스테로이드무새로들부터 자유로워지는거지


Q: "스테로이드 쓰셨나요?"

A: "아니요 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않았습니다"(성장호르몬을 썻을뿐)


물론 성장호르몬과 인슐린도 부작용이 있다


성장호르몬을 무턱대고 꽂아버리면 말단비대증

(최홍만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성장호르몬수도꼭지가 잠기지않아서 생긴 병임)


불수의근(심장 간 내장등)비대

대표적인 사례로 데이브 팔룸보의 이름을 딴

"팔룸보이즘"이 대표적인 사례다


인슐린의 경우에 오는 치명적인 단점은

몸에서 인슐린이 급속도로 올라가게 되면

빠르게 신진대사를 올리다가 인슐린이 다 떨어졌음에도 브레이크를 잡지않고 과속으로 달리다가 "저혈당쇼크"를 일으키는데

여기서 긴급히 당섭취를 해주지않으면 그대로 혼수상태에 빠져서 호흡곤란으로




"죽는다"




보디빌더 리치피아나는 사망직전 마약을 한 상태로 인슐린을 주사한후 떨어진 당수치를 올리기위해 마약때문에 헤롱거리는 상태에서도 젤리를 잔뜩먹는 동영상을 리치피아나의 여친이 sns에 올리기도 했었다

그후 몇시간뒤 혼수상태가 되었으며 사망했다..

(부검결과는 뭐 뻔하지? 

  심장비대 신장기능저하 뇌기능손상등)


최근에 스테로이드구입이 너무 쉬워져서 쇠질 1년도 안하고 로이드손대는 새끼들 나중에 땅콩부랄되고 자지안서서 두창충됨

특히나 가장 싼 디아나볼이나 윈스트롤

경구제 막 처먹다가 간씹창남


"내가 꼭 보디빌딩계의 별이 되어보겠다"생각하는애들은 프로선수밑에 들어가서 수업료내고 배워라



라고 육수충이 씨부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