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없고 경력 없는 새키가 권한 갖고 있으면 뚜드려 맞아야 한다"라는 원리 자체는 보편적으로 적용되잖음

이해력이 모자란게 아니면 뭐든 지가 하는일에 대해서 뭐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지금도 국방부장관에 미필이 거론되면 군대도 안간놈이 저길 앉을라카네 엌ㅋㅋㅋ 하는거랑 비슷한거지
최소한 게임관련 자리 앉을거면 이해도는 있는사람이 해야한다는것

그래도 내가 배운것을 바탕으로 일을 하잔아?

내 일은 아무런 전문성없이 무지성으로 위에서 시키는 거나 하면 되는 좆같은 일입니다를 참 빙글빙글 돌려말하시네

최소한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고 일하는데 요즘보면 게임쪽은 그냥 자리만 앉혀놓고 있는 기분이지

그렇게 따지면 여경도 일에 관심 있어서 하는 것도 아니니깐 이해 해줘야 하는거?

무슨 개소리야
자기가 하는일은 알고있어야지

아니 이게 머선.. 그래서 지금 케이게임 수준이 딱 강원랜드인건데. 실제로 회사서도 제대로 안함

그래서 넌 네가 하는 일에 관심도 없고 아는것도 없으면서 승진해서 그 업계에서 권위있는 전문가 될 생각 함?

시작은 평소에 관심없던거 어쩌다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건 사실인데 
거기서 어느정도 지위에 오를때까지 그 일에 대해 모르고있으면 짬 똥구멍으로 처먹은거지

다른건 모르겠고 하나 확실한건 너 직장 안 다니는건 알겠음

윗댓들 말대로
전공과 취미는 다른거니깐…
같으면 천직인거고

병신

낙하산이니?

사실 '할' 필요는 굳이 없는데 그래도 알긴 알아야지

병신아 짬을 똥꾸멍으로 쳐먹었냐 당연히 처음엔 관심없었지 근데 시간지나면 내가 하는일에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고 그런거없으면 무조건 짤리거나 자영업이면 523퍼 망하는게 기본이다 장사는 해봤노?

게등위에 게임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전문성 문제는 이전부터 지적되어 오던 것임. 아는 게 없으면 관심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마저도 없으니 '저 새끼들은 대체 뭔 기준으로 심의하느냐' 식의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고.

다른 매체에 비유해 보자. 영화에 대해서 아는 것도 제대로 없고 해당 영화를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영화 등급 결정에 관여한다면, 그것도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에 대해 물어보면 '우리가 알아서 했으니 니들은 신경 꺼라'식으로 나온다면 사람들이 납득할까? 지금 게등위가 게임 등급 정하는 게 딱 그거라고.

분야에 관심을 갖는 거랑 행동에 관심을 갖는 거랑은 다르지
겜관위는 지들 행동에 대한 이해도 없이 ㅈ대로 놀리는 거고

그 분야에 전문성이 없어도 일을 하려면 전문성을 마련해야하는게 아닐까?

얼마나 전문성 없는 일을 하길래 이딴 소리가 나오냐? 내가 하는 일이 좋아서 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그 분야의 동향과 실무에 대해서는 꽉 잡고 있는게 전문가라는거다. 공사판 노가다 하는 아재들도 좋아서, 관심있어서 하는건 아니지만, 얘기하는것만 들어 봐도 전문성이 느껴지는 세상에서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