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남선알미늄에서 남선홈웨어가 쪼개져나옴

주 사업분야는 주방용품





갑자기 연예기획사인 뮤투엔터테인먼트와 해당 기획사의 온라인 음원 유통을 담당하던 자회사를 먹음

(당시 소속연예인으로 성시경, 나윤권 있었음)





제로원 인터랙티브로 이름 바꾸고 연예기획사로 새출발 (그 와중에 성시경 5억 물림)

두번째 문단만 봐도 뭔가 제정신박힌 회사는 아닌 듯함




 


남선홈웨어는 남선으로 이름을 바꾸고 발을 뺌

뭔가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느낌인데





드라마 제작사 칼리스타와 공연기획사인 비행선코리아를 또 인수함





얘, 뭐가 잘 안 되니?

비행선코리아 도로 뱉음





그래놓고 다른 공연기획사 플랜위즈를 인수함





연예기획사가 장뇌삼 업체는 왜 먹는건데






왕민이라는 인물이 대표이사에 올라섬





플랜위즈도 또 뱉어내버림

왜 뱉어냈는가?




저 플랜위즈 주식취득대금을 전 대표이사가 꿀꺽했다고 함

위에 왕민 대표이사 취임 부분을 다시 보면 저 박호영과 왕민 사이에 조면선이라는 사람도 대표이사를 지냄

순식간에 대표이사가 몇 명이 거쳐가는거야 시발


흔들리는 제로원 인터랙티브, 새로운 대표이사에 오른 왕민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극복 같은거 없고 지도 해먹다 걸림





대표이사 또 바뀜





이번엔 콘크리트 파일 제조업체 영업부문을 먹겠다고 함

얘네 도대체 돈은 어디서 나는건가?

연예기획사로 엄청 잘 나갔었나? 연예기획사로는 어땠는지 한 번 돌아보자





이 소속 연예인 목록에서 이재훈 말고 아는 사람 있는 분?

5억 물렸던 성시경은 어디갔냐고?





2007년에 진작 계약만료로 탈출함

이쯤 되면 연예기획사로는 걍 답이 없는데 도대체 어쩔 생각일까?





이제 콘크리트 파일 제조업체쪽 이름을 쓰기로 함

이러면 뭐 어떻게 살 길이 있는건가?





그런거 없고 상장부터 상폐까지 딱 4년





그것도 감사의견 중에 최악 등급인 의견 거절 처먹고 막타맞음





영풍파일은 살아있음





남선홈웨어도 남선으로 이름을 바꾼채 살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