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미의식이 좀 이상한거 아님?
젊을 때 여자처럼 생겼다는 이지란 말년 초상화보면 좀 넓대대하게 생겼고 기황후도 뭐 미인처럼은 안보이던데?

큰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했는데... 태조도 추남이었음?

역시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바뀌는듯
이래서 유전자풀 높게 잡고 가는 게 좋은건가봄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 어느 시대에서는 미인상이지 않을까?

막내 손위처남에게 모가지 안 날아간 게 어디야

맏딸을 말딸로 봤다....

시발 이건 뭐 모여라 눈코입이냐? 아무리 그리는 양식이 지금이랑 달랐다고 해도 원본이 탈인간이 아닌이상 나올수가 없는 그림인데?

무슨 쿠빌라이를 닮았냐 ㅋㅋ 태조 고조부가 원나라로 이민갔었다던데 그래서 피가 섞였나

흔한 억척스런 동네 아지매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