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나도 없다!

-짱-도 소황제라고 해서 1놈만 키우는 정책 있었고 그거 꽤나 효과있었을걸
물론 그래도 두 세 놈씩 낳은 녀석들 있었고
걔네들은 막대한 돈 내면서 출생신고하거나
그냥 태어나지 않은 아이취급 하거나 하기도 했지만
나도 자세히는 모르는 카더라임

짱은 아직 산아제한도 안풀었음. 지금도 3명 초과하면 불법임. 느그나라 못지않은 초저출산 진행중인데도 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아직도 노동인력 넘쳐나서 좆도 신경안쓰는걸로 보임

그거 아직 터질때 아님 2000년까지가 출산마지막인가 그런데 얘들이 이제야 사회진입중이라서 노동인구의 감소가 없고 오히려 고성장을 해야 정상임 아직까진 부양인구가 줄어든 효과를 누리고 있거든

존나 단순한데 선진국이 될수록 공교육 초중고의무교육 기본으로 삼고 그럼 아이에게 투자할 금액이 높아지는거임 과거는 아이출산률은 곧 노동력 증가였음 보건의료미미로 10명중 1~3명 죽던경우도 많긴했지만 인도나 남미 거긴 대충 초~중등교육만 시키고 바로 취직하는케이스도 많아서 인구증가률 계속 오르는이유가 있음

그경우는 사실상 가챠뽑기라 낳을수 있는대로 낳아서 살아남을 확률, 잘 자랄 확률을 늘리고 남아도 어차피 일시키면 되니까 많이 낳을 수 있는데 사회/경제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필연적으로 인구증가에 제동이 걸리게 되어있음. 

잘산다고 잘사는만큼 더 낳는게 아니고 못산다고 감당될만큼만 낳는게 아님

선진국 증후군이었나 그럼. 가난할수록 애를 많이 깜.

못살면 노동력이 필요하니까 애를 많이 까고 잘살면 반대인거임.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 출산율이 낮아지는것도 비슷한 케이스

오히려 못 사는 나라에서는 자식이 노동력으로 취급되서 많으면 좋음

북한 사람들 정서 수준이 아직 60 70년대 임 그렇지만 다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애 않낳는 것임 거기에 삶에 희망도 없기에 남자들은 결혼도 잘 안함

지금이라도 해야하는데 눈치 보느라 안 함

ㄹㅇ 결혼 안하는게 손해라는 인식이 확실하게 심어질 정도의 제도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