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하고 일주일동안 연락 개찔끔찔끔보다가

3주동안 잠수타길래 신고할까하다가 

할때 하더라도 제대로 갚아주자라는 생각을 했다.

ㅅㅂ 저새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일도 제대로 못함

아무튼 수소문끝에 학교 알아내고 이름은 본명 맞더라

그래서 바로 교무실로 전화때려서 다 말했지 ㅋㅋ

들어보니까 ㅈㄴ 조용한 학생이라든데

이런세 이중생활인가 ㅋㅋ 좀 신기하다


입금 싸악 받아내고 학교측에서도 징계처분 내려진단다

학생이라 돈 더 받아내고 이런건 안했고

신고도 안하고 딱 원금만 받았음.

아무튼 사기 조심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