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밑에다가 기차 둔 거임 매연 엄청났음

죄조업은 역시 없어져야 합니다 ㅎㅎ

덤으로 아편전쟁 당시 중국을 힘으로 찍어누를 정도로 거대했으나 150년 후 덩샤오핑 한마디에 쭈구리 됐기도 했지

역ㅋㅋㅋ전ㅋㅋㅋ

다 떠나서 영국 튜브 오줌냄새 너무 심함
일부 역엔 대마냄새까지 배여서 뒤질거같았음

지하철만으로 이야기를 고정시키자면 그건 서양애들 인프라가 워낙 오래돼서 그렇다, 뉴욕 지하철도 개통한지 100년이 넘었는데 그걸 갈아엎지 못하고 보수공사만 하면서 버티다 보니 이제는 1년에 두세 번씩, 한번 공사할 때마다 몇 주씩 걸려가면서 수리하더라고

강력한 중앙집권체제가 있던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차이?

역사는 준비땅! 하고 동일조건에서 시작하는 문명겜이 아니라서?

서양은 서로 사이가 안좋고 힘이 다 비슷비슷해서 서로 ‘그래 기술발전 시키면 충분히 쟬 역전시킬 수 있어!’라고 생각해서 기술발전을 엄청 했는데 동양은 중국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냥 조공국관계로만 됨

과거에는 서양보다 동양이 훨씬 빨랐던거 아닌가..? 동양에서 징기스칸 정벌나오고 총기들어가고 하믄서 서양이 발전한거 아님??

기계 만드는것보다 사람 고용하는게 더 싸서

유럽은 아메리카 멀티먹었는데 동양은 본진플레이했거든
실제로 여러부분에서 격차가 크게났던건 신대륙 발견 이후니까

“총균쇠“

그리스 시대부터 내려온 연역적 공준에 입각한 기하학, 논리학이 지식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학문화하는데 도움을 줌.

그리고 중국과 인도 문명은 대륙 문명권이라 다양한 지역과 문화간의 지식 전파에 한계가 있던 반면에 유럽은 지중해를 낀 해양 문명권이라 다양한 사고방식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이것이 서양 문화의 탈보수성, 궁극적으론 고대 현자의 어록 및 종교의 도그마를 세상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는 문명권이 되는 토양인 것임.

물론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이나 영국의 풍부한 석탄 등 지리학적 원인도 매우 중요하지만 서양의 합리적, 개인주의적 문화와 같은 상부구조의 영향력을 철저히 부정하는 ‘캘리포니아 학파’의 선전선동은 2010년대 들어 학계에서 완전히 반박당함. 심지어 수장 케네스 포메란츠도 ‘내가 서양문명의 패권의 시작을 지나치게 근대로 잡았었다.’며 반성할 정도니까.

라고 본문에 적혀있는데요?

위인띄우기

뭐 나는 사흘걸려서 졸라맨그렸는데 옆집 철수는 다비드상깎고있으면 열등감드는건 어쩔수없자너

그건 미국이 짐. 애초에 전세계 상대면 국방비도 미국이 밀림

그렇게 치면 활자 인쇄는 우리가 더 빨랐자너 그거 하나하나 잡아서 원시인 고로시는 쪼옴...

자경루

거긴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데 그정도면 오히려 낮은게 아닐까

솔직히 유교때문이라기보다 그냥 나라 자체가 정체되어있어서 그렇다고 본다
기술의 발전이라는건 결국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건데 그 경쟁에는 전쟁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함.
동독은 통일되기 전까지 깜빡이 같은거도 없는 개 깡통차를 수십년 생산해서 300만대 이상 팔았음
경쟁상대가 없었으니 현상에 만족하고 더 발전할 필요가 없으니까. 좋게 말하면 당시 민중들은 전란같은거 없고 편했....????나?ㅋㅋㅋ 아무튼 그렇다

유교라기 보단 중국과의 지정학이랑 한국의 내부 제반 여건이 문제임
중국이 1빠따일땐 한국도 1빠따의 1번 비실이가 되는거고
중국이 병신되면 한국도 병신되고
그런 상황에서 중국이 한국한테 외교 교역 리미트 개빡시게 걸어놔서 뭐 아무것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화폐 경제도 마음대로 못굴림
그러니 중국식 경제체제보다도 극단적인 농본주의 굴렸던거고
반면 일본은 땅도 한반도보단 훨씬 넓었던데다 지정학적으로 중국에서 견제를 못하니까 외교적으로 아싸신세였긴 한데
그 덕에 중화 경제권의 속박에서 좀 더 자유로운 부분도 있었음

정밀도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 썰이 존나 훈훈하네
담당자가 프로젝트 도중에 죽은 상황에서 그 공을 담당자의 공으로 돌리기 위해 
팀원들이 3년동안 담당자의 죽음을 숨겼다는 것이 마인드가 대단한 듯

애 너무 패지마라.. 한국사 저래봬도 5등급 안나올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