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룸 ㄷ

광장공포증?

웰컴투 어서와 백병원에 오늘도 우 당 탕 탕   아 유   대 폭 발

아무도 없는 야간백화점 공포증도 있음.. 머더하우슨가? 게임으로도 나옴

ㅋㅋ 코엑스 심야 영화 보러가면 사주경계가 알아서 됨.

저게 그 뭐시기 니미럴 스페이스냐

K-백룸 ㄷㄷㄷㄷ

전에 유현준 교수 영상이었나? 거기에도 똑같은 얘기가 나왓음. 특징적이지 않은 건축물 속에서 표지도 없고 와중에 전체가 파악이 될 정도로 탁트이지도 않아서 구조조차 분간이 안되니까 길을 잃고 인간의 것이 아닌 느낌이 드는거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무슨 장소든 사람이 없으면 편안하지 않나?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보지 않을지 걱정안해도 되잖아

리미널_스페이스

리미널 스페이스 게이야

빛이 비치는 대리석 바닥 , 하얀 전광판 , 넓은 빈 공간 ㄹㅇ 
차갑고 횡 하긴 하네 ㅇㅇ

용산 아이파크몰 7시에만 가도 저 느낌 남
하필이면 가는 길 쪽에 마네킹도 있어서 소름 돋음

사진만 봐서는 그냥 멋진거 같은데

웰컴 투 백룸

저거 심야영화 조지고 나오면 느낌

오 나도 갔을 때 이상한 이질감 같은게 느껴지던데 그 느낌이 난 좋더라

무섭진 않은데 기분이 이상함 평일에 사람없을 때 잠깐 들렀는데 뭔가 기분이 걍 안좋아짐 ㅋㅋㅋ

저기만 가면 길을 못찾겠음...

부산에 있는 서면 지하상가도 사람없을때 저 끝이 보일듯 말듯한게 되게 무서움 분위기도 딱 저렇고

코엑스 지하가 직선으로 뻗은 길 없이 곡선으로 꺾이는 길이 많아서 처음 온 사람들은 방향감각 잃고 미아되는 경우도 많다더라 ㅋㅋㅋ

깨끗해지긴 했네

K-백룸 ㄷㄷㄷ

이것도 불쾌함의 골짜기 개념이라던데
당연하게 사람이 많아야 하는 백화점에 사람이 없다는 차이점에서 오는 이질감

바닥 깨끗하네

뭐가 무섭다는건지 모르겠음 
전 회사다닐때 목동현백 지하로 다녔는데 사람 텅빈 넓은 장소가도 아무 생각 안나던데
졸립다시발집에가고싶다시발 이 생각밖에 안듦

군데군데 불 꺼져있는 매장이 있어서 그럼

몇 시에 가야 저렇게 사람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