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 칸.


본인이 생각하는 정복은 몽골 통일이였고 통일 이후 어쩌다 보니 (선빵친 놈 도전 받아주기, 혈족의 복수, 준비운동, 로드킬) 다른 나라가 다 뒤져버림.


본인도 인생 말엽엔 "그냥 말 타고 달렸는데 언제 여기까지 왔지?" 싶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