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이 있지.
세상엔 이제 '거짓말'이 아닌 '대안적 사실'밖에 남지 않았다고...

정작 어릴때 밖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돌로 흰선 그으면서 놀아도 초1부터 안경썻는데  유전빨도 크게 좌우 하는거 같은데

+ 저거 지적해봤자 '나는 너를 걱정해서 하는말인데 그게 무슨 말버릇이니!!!!!!!!!!!!!!!' 밖에 안돌아옴

내가 급식때부터도 안과의사들이 "아드님이 티비나 모니터를 가까이서 보는건 이미 시력이 나빠져서 그런거지 가까이서 본다고 시력이 나빠지는게 아닙니다" 라고 했는데

내가 읽은 책에선 근시 원인은 아직 모른다는데 이거 확실한 거 맞노? 왜 아시아인이 유독 근시가 많은지도 설명이 됨?

어린이만 연관이 있는거야 ? , 중 고딩때 햇빛 많이 안 받아서 비타민 d 주사 맞은거 보면 일리 있을지도

그래서 눈나 빠지는 이유가 햇빛때문이라는 거지?

그러니까 시골 사는 몽골인들이 햇빛에 자주 노출된다고?

양발운전이 의외로 안 위험하다는 사실도 아무도 안 믿음

성인 되고나서 근시 온건 눈 성장이랑 관련이 없지 않냐? 난 성인되고나서 서서히 나빠졌는데 그건 모니터 스마트폰 문제 맞을듯. 안과 의사도 그랬고. 니가 의사보다 나은진 모르겠다만

걍 대부분 유전빨 아닌가. 뭘해도 키크는 애가 있는것처럼 뭘해도 눈이 나빠지지 않는 사람이 있는...

그럼 TV랑 핸드폰에서 태양빛만큼 밝은 빛이 나오게 해야겟군 눈깔 훠

사실을 밝히면 대신 밖에 좀 나가라라는 잔소리를 듣겠지

왠만하면 다 개소리였음 ㄹㅇ ㅋㅋ

5살때 미친개마냥 밖에서 존나 뛰어놀았는데도 초1때부터 시력 0.5 0.6 이러던데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이 때 물론 오락실 게임을 매일 하긴 했지만 그 떄 애들이 많이 받아야 500원인데 1~2시간이면 끝나는 시간이었고. 티비도 멀리서 보라고 하니 멀리서 봤으므로 따로 눈에 무리를 준 적은 없는데말이여

근데 실내에서 TV 스마트폰 많이 보는 사람이 햇빛을 많이 볼리가 없잖아?

햇빛많이보면 피부상하는데

게임을 많이하고 TV를 많이 보고 방구석에서 폰이나 만지는데 당연히 햇빛을 볼 시간이 줄어들지 않겠음?
게임과 TV 등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더라도 햇빛을 못 보는 조건을 만들어 주니까 간접적인 인과관계는 성립됨. 
물론, 모든지 게임 등의 탓을 하는 분들은 그냥 얻어걸린 것이지만ㅋ

도파민 결핍으로 나타나는 adhd 환자들은 그럼 전부 근시여야만 하는거 아님? 그럼 도파민을 분비시켜주는 암페타민을 복용하면 근시가 사라지는겨? 이해가 안감

어린이 시력 성장에 햇빛이 필요하다는 거네 밖에서 놀 것도 없으니
햇빛 자체는 피부에 절대악인데 이런 점도 있구나

근데 게임 TV 많이 보면 자연적으로 햇빛노출이 적어지는 구조지않나... 햇빛 엄청 잘 드는 좋은 방에 구조 맞춰서 컴퓨터 들여두는거 아니면 ㅋㅋ 원인이 게임 TV 탓은 아니긴한데 ㅋㅋ

글고 유전적이 제일 큰 줄 알았는데 아닌게 신기하네 암이나 다른 큰병들도 유전적이 제일 크던데

광량이 제일 문제인거같음. 햇빛이랑 실내광의 차이는 압도적이잖아.

흥미롭긴 한데 아무래도 상관 연구라서 윗 댓글이 말한것처럼 다른 요인이 개입될 수 있는 점이 아쉽다. 동물 실험을 하던 뭘 하던지 해서 인과성을 보장해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