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지거국가서 할당제로 공기업들어가는게 더 낫다

취업엔 학교 수준이 중요한거지 위치가 중요하진않지. 근데 서울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인서울 입결은 계속 오르고있고

근데 저런 지잡대 나와서 정작 기업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는 거 그러면 왜 수능을 보겠냐

내 친구가 한 이야기 중 레전드 썰 있음
그 친구가 저 전산원 지원 했고 결과 발표날 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이 안왔대 그래서 그 학교로 합격했는지 여쭤보러 갔더니 그 자리에서 이름 묻고 그 자리에서 합격증 만들어 줬다 함

대학도 장사인데 급식들 잘 모르더라

전산원이면 학점은행이라서 좀..

이제 점점 학생개체수가 종범이고 대학 거품 다 빠져서 인서울만 바라보고 듣보잡 서울권내 대학 대충 가는건 가능할지도.

요즘 대학이 의미 있으려면 서연고나 카이스트 포공 이런 최상위 아니면 솔직히 모르겠다.  이젠 대학 안나오느 사람 찾기 힘들고 심지어 석사들도 백수가 많다. 네임밸류?도 석사나 박사로 세탁도 쉬워졌고 걍 미국처럼 대학졸업을 ㅈ도 어렵게 만들어야  대학들도 대학다워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니 청소년기엔 건전하게 놀게끔 동아리니 뭐니 부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스스로 일도 하게끔 해주고해야 부모한테 의지안하고 독립성도 생기고 세상의 불맛도 배우고 ㅅㅅ도 배울듯. 아 생각해보니 ㅅㅅ는 알아서들 하는구나 지금도

저거 전산원 2년하고 편입으로 다른 대학 들어가려고 가는곳임
일반적인 대학생활 절대 못하고 진짜 계속 공부만 하다가 대학졸업장 따는곳임

동국대 법대는 그나마 낫지 않나? 로스쿨루트 탈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취업 안 되서 서강대 게임교육원 다녔던 친구 놈이 자기도 서강대라고 드립치던데 서강대생들이 인정해줄까? 저기도 비슷한거 아님?

똥국대가 거기까지 추락했냐

근데 456이면 4년제 들가도 의미가 있나 싶은데..

저거 전산원이잖아 걍 편입하려고 가는데임

엥? 동국대면 그래도 10년 전만 해도 나름 괜찮은 학교 취급이었는데 저기도 지잡대 됐냐?

동국대 아직 그래도 괜찮은거 아닌가? 암만해도 저기까지 나락이라고?

예전엔 이과 진짜 적어서 4등급 상위권도 운 조금 좋으면 인서울 가능하긴 했음